그래 기록이 답이니 기록해두자.
1. 드럭스토어 (생활용품 & 화장품 중심)
DM (Drogerie Markt)
독일에서 가장 큰 드럭스토어 체인
화장품, 건강식품, 유아용품, 생활용품 등을 판매
저렴한 자체 브랜드 제품(예: Balea, Alverde) 강점
Rossmann
DM과 비슷한 드럭스토어 체인이지만, 특정 브랜드(예: Isana) 취급
할인율이 높은 제품이 많음
Müller
DM과 Rossmann보다 더 다양한 상품군(장난감, 문구류 등) 보유
DM과 Rossmann보다 더 다양한 상품군(장난감, 문구류 등) 보유
2. 할인형 슈퍼마켓 (저렴한 가격 & 자체 브랜드 중심)
Aldi (Aldi Nord & Aldi Süd)
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의 자체 브랜드 제품이 많음
신선식품, 생활용품, 주간 특가 제품(예: 가전제품, 의류) 판매
Lid
Aldi와 비슷한 할인형 슈퍼마켓이지만, 브랜드 제품도 일부 취급
자체 브랜드인 Deluxe(프리미엄 제품군) 강점
Penny (페니마트)
할인형 슈퍼마켓이지만, Rewe 계열로 저가 제품과 브랜드 제품 혼합
3. 일반 슈퍼마켓 (브랜드 제품 & 신선식품 중심)
Edeka
독일에서 가장 큰 일반 슈퍼마켓 체인
브랜드 제품과 고급 식재료가 많음
다른 마트보다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, 품질이 좋음
Rewe
Edeka와 비슷하지만 체인점 운영 방식이 다름
온라인 쇼핑 & 배달 서비스 제공
(우리동네는 레베 여기가 크고 싸고 좋더라)
4. 대형 마트 & 백화점형 슈퍼
Kaufland
독일의 하이퍼마켓으로, 다양한 식료품 & 비식료품 보유
일반 마트보다 대형 매장 형태가 많고 할인폭이 큼
Real (리얼, 현재 Kaufland와 합병 중)
대형 마트로서 다양한 품목을 취급했지만, 점점 사라지는 중
정리
저렴한 식료품 & 기본 생필품 → Aldi, Lidl, Penny
브랜드 식품 & 신선식품 → Edeka, Rewe
화장품, 유아용품 & 생활용품 → DM, Rossmann
대량 구매 & 다양한 품목 → Kaufland
결론
독일의 마트와 드럭스토어는 서로 다름
편의점은 ..?
>>> 독일의 편의점 대체 매장
✅ Späti (슈패티) – 독일식 편의점
베를린 등 대도시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야간 상점
보통 밤늦게까지 영업(일부는 24시간 운영)
맥주, 담배, 스낵, 음료, 기본적인 생활용품 판매
한국의 편의점보다는 작은 동네 슈퍼에 가까운 느낌
주말(일요일)이나 늦은 밤에도 장볼 수 있어 인기
✅ Tankstelle (주유소 편의점)
주유소 내 작은 매장으로 24시간 운영하는 곳이 많음
기본적인 식료품, 음료, 담배, 과자, 커피 판매
하지만 일반 마트보다 가격이 비쌈
✅ Bahnhof Kiosk (기차역 키오스크)
주요 기차역, 지하철역에서 볼 수 있는 작은 상점
신문, 음료, 간식, 담배 등을 판매
일부는 24시간 운영하지만, 보통 밤 10~12시에 문을 닫음
✅ Rewe To Go
**Rewe(독일 슈퍼마켓 체인)**에서 운영하는 편의점 스타일의 매장
기차역, 공항, 주유소 등에서 볼 수 있음
샌드위치, 음료, 간편식 등 간단한 음식 판매
일반 Rewe보다 가격이 살짝 비싸지만 편리함
독일은 일요일에 마트 안 연다 !!!!!!!!!!!!!!
하지만 기차역 주변은 연다고함..
아무튼 토요일에 장 봐놓기 !!